Git 실전 사용하기 — Basic

서론

[이동훈] What is Git, and Github (concept explain) · Issue #58 · codestates/ds-blog

본인의 첫 블로그는 git의 개념 설명이었다. 작성할때는 몰랐지만 Git을 직접 사용해보지 않고, 남에게 들은것을 이해한 만큼 작성한 글이라 지금 다시 읽어보면 아쉬운 부분이 느껴진다.

이번에는 git을 직접 사용하며 기초부터 천천히.

Git은 간단하게 3가지 단계로 나눌수 있다.

출처 : https://www.freecodecamp.org/

1. Git 생성하기

1–1)git init : 로컬환경에서 .git 파일추적 시작하기.

내가 작업하는 프로젝트를 깃허브와 같은 온라인 사이트에 업로드 하지 않고, 본인의 컴퓨터에서만 저장하고 싶을때, git init을 사용하면된다.

1–2 )git clone <url> : 온라인 repository를 로컬환경으로 복사해오기.

git clone은 github, gitlab, bitbucket과 같은, 온라인에 만들어진 repository를 내 컴퓨터에 불러올때 사용한다.
예를 들어 나의 깃허브 repository 주소가 https://github.com/myname/myrepo 일때…
git clone https://github.com/myname/myrepo 처럼
git clone 뒤에 주소를 적으면, 위 주소의 repository를 내 컴퓨터에 복사하여 가져 올 수 있다. 단 본인의 repository 또는, 본인에게 공개된 repository만 가지고 올 수 있다.

2. 변경사항 스테이징 & 저장하기

본인이 위에서 만든 repository에서 어느정도 작업을 하면 저장을 해야할 순간이 온다. 단순히 Text Editor 에서 저장을 하는것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git 에서 commit을 해줘야, git 에서도 변경사항이 저장이 된다.

git status 를 입력하면, 파일들에게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알 수 있다.

git add <file name> : 본인이 작업했던 파일을 스테이징 한다.

‘스테이징’이라는 단어가 생소할수도 있지만, 결재받을 서류를 모아두는 단계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편할것 같다.

그림의 맨 윗줄을 보면 git add 명령어 + .gitignore(파일이름으로) 변경사항에 추가 하였다.

git commit -m ‘<comment>’ 은, 컴퓨터에서 confirm, 확인 버튼을 누르는 것과 비슷하다. 그리고 -m 뒤에 코멘트가 없으면 commit이 되지 않으니 주의해야 한다.

commit은, “스테이징”모은 결재서류들을 comment은 싸인, commit은 -확인- 도장을 받는 것 이라고 이해하면 좋을것 같다.

.gitignore를 업데이트 하였음 이라는 코멘트와 함께, commit을 하였다.

3. 변경사항을 온라인 Repository와 동기화 하기

git push : 변경사항을 온라인에 있는 repository에 동기화 시키는것

git commit에서, 확인한 모든 변경사항을 온라인으로 내는것. 이제 사인 받은 결제된 서류를 제출(?) 했다고 생각하면 좋겠다.

git fetch : 온라인 repository에 있던 변경사항들을 가지고 오는것.

위의 3단계만 기억 한다면, 가장 기본적인 git의 기능을 file tracking을 사용할 수 있다.

이외의 git branch와, git remote 컨셉은 다음 블로그에 작성하도록 하겠다.